이관개방증 과연 무엇일까?
한주의 시작 월요일이 또 이렇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무탈하셨나요? 저는 다행이 생각보다
업무가 많지 않았어서 잘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 때문에
퇴근길이 힘들었네요 다들 더위먹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이관개방증 과연 무멋인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도 포스팅을 위해 공부하기전에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은 질환인 것 같습니다.
그럼 이관개방증 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관이란?
이관이란 코의 뒤쪽 부분인 비인강과 가운데 귀인 중이를
연결하는 관으로서 중이관, 유스타키오관이라고 불리우며
연골과 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관이 하는 일은
중이 내에 생긴 가스 및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새로운 공기를 흡수해주는 환기의 역할과
중이과 바깥귀의 압력을 같게 해주는 일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관은 닫혀있지만 장시간 동안
열려 있는 경우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관개방증
이관은 평소에는 닫혀있고 하품이나 침을 삼킬 때 일시적으로
열려 외부와의 압력을 맞춰줍니다. 그런데 이 이관이 항상
열려 있어 귀가 멍멍한 증상이 나거나 전음성 난청,
음--- 하는 저음역대의 이명, 호읍음, 고막이 소리에
심하게 진동하여 소리가 울려 들리는 현상 등이 나타나는 것을
이관개방증 이라고 합니다. 특징은 증상이 2~3분 정도
지속되다가 완화되며 오전보다 오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관개방증 원인
과거에 이관개방증 원인은 고막이 얇거나
이관이 넓은 사람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질병이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다양한
사회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번째, 다이어트
일반적이면서 가장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로 인해 이관 주변의 지방세포들이 작아지면서
이관이 열리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이관개방증에 걸리게 됩니다.
두번째, 카페인&스트레스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신체 내 점액질 성분을 만들어
이로인해 이관이 닫히지 못하고 열려있게 만들게 됩니다.
또한 스트레스도 이관개방증에 주된 원인 중 하나입니다.
세번째, 임신
임신을 하게 되면 신체에 다양한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 중에서도 호흡기 표면장력과 점액질의 변화가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로 인해 이관개방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관개방증 예방법
첫번째, 생활습관 개선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나 무리한 체중감량을
피하며 알맞은 생활습관을 통해 몸의 밸런스를
잘 유지해야 합니다.
두번째, 큰소리에 장시간 노출시키지 않습니다.
세번째, 장시간 이어폰을 끼거나 잘 때 이어폰을 끼고 자지 않습니다.
네번째,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다섯번째, 비타민B, 오메가3 등 영양제를 섭취해 줍니다.
지금까지 이관개방증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치통이나 요통이 계속되면 상당한 스트레스 되는 것처럼
귀에도 문제가 생기면 생각보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미리 예방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며 이관개방증 증상이
완화되지 않고 지속된다면 반듯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저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